떡볶이 자매의 경우 누나처럼 맨날 미쳐가는데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 안 보여?

2022. 2. 18. 07:52카테고리 없음

떡볶이 자매의 경우 누나처럼 맨날 미쳐가는데 내가 잘못하고 있는 거 안 보여?


인터넷에 떠도는 유명한 떡볶이 자매 사건처럼 너무 속상해서 매번 인터넷에 올리려고 했는데 못받아서 올려요.

매일 이 글을 쓰는 언니에게 너무 공감이 갔다.




이런 일이 너무 많아서 사소한 것조차 기억하지 못합니다.
오늘 있었던 일만 적겠습니다.



늦잠을 자고 일어나서 저를 제외한 세 식구(아버지, 어머니, 남동생)가 떡국을 먹었습니다.

내가 내려가면 엄마가 떡국을 끓여줄까? 당신이 말했다

나는 늦게 일어나서 다른 것을 먹고 끝내고 싶다고 말했다.

근데 거실 나갈때 계속 2~3번 끓여야 하나요? 물어보니 예라고 하셔서 엄마가 만들어주셨어요.